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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이 하고싶은 joseph
한라산 등산코스 추천 본문
등린이의 한라산 등산 후기
우선 나는 이번 한라산이 2번째로 작년 겨울에 한번 가본 경험이있다.
우선 한라산 등산코스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1. 관음사 코스
2. 성판악 코스
그 중 나는 관음사로 시작해서 성판악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선택했다.
이유는 뒷쪽에!
https://visithalla.jeju.go.kr/contents/contents.do?id=49
먼저, 21년도 부터인가 한라산 등산을 하려면 미리 탐방예약을 해야한다.
선착순 예약이며 탐방로 입구에서 QR코드를 보여줘야 한다
(안하면 출입불가)
등산을 하기위해 전날 한라산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냈다.
거기서 장비 대여 및 픽업서비스까지 받을수있다.
그리하여 7시에 관음사탐방로 입구 도착!
탐방로 입구 코스를 쓰-윽 봤다.
이제 본격적인 등산 시작!!
조금 오르다보면 처음으로 보게될 탐방로 안내 표지판이다.
여기서 쉽게 낚일수있는게 초록색이 쉬움이아니다!!
노란색 -쉬움 / 초록색 - 보통 / 빨간색 - 어려움 이다
그렇게 몇시간을 올랐을까... 드디어 백록담 전에있는 삼각봉 대피소에 도착했다!
대피소에 올때 쯔음 오를땐 보지못했던 장관이 펼쳐진다
여기서 시작을 관음사 코스로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경치가 예술이다.
대피소에소 보이는 웅장한 바위
날씨운도 너무 좋은 날.
삼각봉 대피소에서 백록담까지 대략 한시간 정도 소요가 되므로 나는 여기서 라면을 먹기로했다ㅋㅋㅋㅋㅋ
등산에 빠질수 없는 라면
자 이제 배도 채웠겠다 백록담을 보러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는듕..
배도 채우고 나니 주변 풍경을 볼수있는 여유로움이 생겼다ㅎㅎㅎ
관음사 코스의 포토 스팟!!
이름하여 흔들다리!!
포토 스팟인데 그냥 지나칠수 없어 한장 찍고말았다ㅋㅋㅋ
찍고나서 얼마를 또 올라갔을까...
힘들고 지칠 찰나!! 또한번의 장관이 내눈앞에 펼쳐졌다.
언제쯤 도착하는거니 ㅠㅠㅠ
백록담 도착 직전에 엄청 힘든 구간이 있는데 거긴 너무 힘들어서 사진을 남길 생각도못했다...
그렇게 죽고싶단 생각을 할때쯤 도착한 백록담
사람 실화인가... 일요일 12시 정도의 시간..
사진찍기위해 서있는 줄이 반대편 등산로 까지 이어져있어 사진찍는건 과감히 포기!
(두번째 간거라 괜찮다고 위안을 삼은건 안비밀)
아쉬운대로 이거라도 찍었다 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선 백록담을 봤는데!!
뚜둔!!
백록담에 물이 보였다!!!
작년 겨울에 갔을땐 백록담이 어느쪽인지 조차 알수없을 정도로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이번 등산에는 백록담도 봤고, 거기다가 조~금 고여있는 물까지 봤으니 나로썬 너무 기뻤다.
하지만
다른 친구 또는 다른 사람들 사진 보면 이것도 물이 많은 편이 아니라고 한다..
정상에서 아까 미쳐 못먹은 주먹밥과 물을 간단히 먹고 성판악 코스로 하산 하기로 했다.!!
성판악으로 하산 중 뒤돌아서 찍은 사진
서있는 사람들이 전부 기념사진을 찍기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그렇게 하산...
하산중 찍은 사진 1
하산중 찍은 사진 2
사실 성판악 코스는 관음사 코스에비해 볼거리(?) 가 별로없다.
그렇게 털래털래 내려오는 중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멈춰있는것을 보게되었다.
무슨일이 일어났나 가봤더니 이게뭔가..
한라산에 사슴? 고라니가 있더라....
나도 허겁지겁 핸드폰을 꺼내 담으려고 했지만 내가 담은건 사슴의 궁댕이뿐 ㅠㅠㅠ
눈은 마주쳤는데 사진 타이밍을 놓쳤다 ㅜㅜㅜ 역시 사진은 타이밍...
이렇게 하산!!!
인증서는 당연히(?)신청을 안했다 ㅋㅋㅋㅋㅋ
나에겐 인증서는 종이쪼가리에 불가할뿐
이것으로 한라산 등산 코스를 마치고자한다.
가장 중요한 등산 후기 및 팁!!
관음사에서 07시에 등산을 시작해서 성판악에 3시 30분정도 도착한것같다.
(약 8시간 30분)
관음사 및 성판악 코스의 특징을 적자면,
관음사 코스는 돌계단 및 경사가 있는코스지만 올라오면서 주면 풍경이 좋고, 거리가 짧다는 특징이 있지만,
성판악 코스는 비교적 평지이긴 하지만 주변에 볼게별로 없고 거리가 소요시간이 관음사에비해 길다는 특징이있다.
그래서 추천하는 코스는 등산시 조금 빡세더라도 짧고 경치보면서 오르고 하산시에는 비교적 편안하게 하산하라는 취지에서 해당 코스를 추천하는 나의 객관적인 생각이다.
여름 한라산은 선크림은 필수이며 반팔 반바지는 안입는게 좋다.
팔토시 및 레깅스로 피부를 보호하는게 좋아보인다.
물은 총 7개(얼음물1, 생수6) 가져갔으며 2개는 미쳐 못먹었다ㅋㅋㅋㅋㅋ
그래도 모자라는것 보단 나으니 물은 필히 많이 챙기는 것 또한 팁이라고 할수있다.
이상 등린이의 여름 한라산 등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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